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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재난대응 토의형 훈련!
대전시교육청, 유치원 꿈나무들은 우리가 지킨다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4/10/24 [06:58]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22일(수) 2014학년도 재난대응 훈련의 일환으로 관내 유치원 교원(10명)이 참석하여 유치원에서 화재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과 대응절차, 매뉴얼에 따른 재난대응 절차 숙달 및 대응 조치에 관한 토론을 실시하였다.
▲     ©  최지안  기자

  재난 대응 토론은 첫째, 화재 예방을 위한 실내·외 안전수칙으로 사전 점검 및 화재 예방 기구 사용 방법, 승강기 정상 작동 진단, 화재감지 정상 작동 진단, 각 교실의 전기 안전장치 진단, 소화기 사용 방법을 알고  부서별 임무와 역할을 자세히 숙지하고 확인하였다. 둘째, 유치원에서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및 대응 절차로는 화재 발생 시 유아 및 교사 행동 요령,  매뉴얼에 따른 화재 대응 절차를 토의 하였다
 
  토론 결과에 대한 후속조치 마련으로 각 유치원에서는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피 순서와 출구 넘버 등을 정확히 제시하여 교사와 유아가 완전히 숙지한 후 대피 훈련 전에 불이 난 장소를 알린후 대피훈련을 철저히 실시하기로 하였다

  대전시교육청 윤국진 초등교육과장은 인도네시아의 쓰나미 해일 시 한 초등학생의 예를 들며 “해일이 몰려옵니다. 빨리 대피하세요”라는 외침에 근처의 어른들이 함께 대피하여 피해를 줄였음을 강조하며 유치원마다 내실 있는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행복한 유치원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하였으며 참석한 교원들은 “현실적 토론을 기반으로 안전에 필요한 실제적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실제 상황에서 더욱 신속하고 치밀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기사입력: 2014/10/24 [06:5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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