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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성초 ‘책 읽어주는 엄마(Book mom)'
‘지혜가 영그는 꿈나루 도서관’ 수요 책 사랑의 날 행사
 
심재훈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4/10/29 [23:51]


  대전문성초등학교(교장 장명수)는 매주 수요일 아침 독서시간(8:30분 ∼8:55분)에   ‘지혜가 영그는 꿈나루 도서관 - 수요 책 사랑의 날’행사 독서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즐거운 독서 생활 속에 지혜를 키워나갈 수 있는  ‘책 읽어주는 엄마(Book mom)’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  심재훈  학생기자
 
  28명의 명예사서교사 어머니들의 도움을 받아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각 반 교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행사로써 학생들에게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해주고, 부모님들에게는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는 기쁨과 함께 학교 교육에 스스로 참여하여 높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또한 이 활동을 통하여 학급 및 가정에서의 독서의 생활화가 가능해지는 효과를 보고 있다. 
 
  이 날 학생들은 부모님이 직접 선정해 오신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책 내용에 대하여 논하기’, ‘북아트 만들기’, ‘간단한 독후 활동’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매월 특색 있는 주제로 실시되기에 학생들은 수요일 아침시간 부모님이 오시기만을 기다리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문성초등학교 장명수 교장은 “이 행사를 통해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좀 더 책을 가까이 하고 독서의 지혜를 가꾸어 밝은 미래를 열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또한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Book - mom」이 가정의 독서 교육을 보충하고 학교와 가정에서의 독서 연계지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여 특색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기사입력: 2014/10/29 [23:5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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