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초등학교(교장 유재열)는 4월 27일(금)에 인터넷드림단원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성인터넷드림단 발대식을 실시하였다.
본교는 올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운영하는 한국인터넷드림단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건전한 인터넷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학교 안 밖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드림단원의 선서문 낭독과 다짐을 적은 ‘아인세’(아름다운 인터넷 세상)나무 서약서 달기, 현판 게양식 등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앞으로 인터넷드림단 활동을 통해 미래 인터넷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사회공익적 가치를 공유하며 실천하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 기대된다.
발대식과 함께 실시된 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의 게임 과몰입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인터넷을 사용했을 때의 좋은 점을 살펴보고, 과다 사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인터넷 중독 증상을 살펴보며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기성초등학교 유재열 교장은 “본교는 도시외곽에 위치한 소규모 학교여서 다양한 교육적 경험이 부족한 데, 작년부터 인터넷드림단 활동을 통해 자주적인 동아리활동의 주역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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