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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교육 공동발전의 길을 열다!
대전교육청, 유성구와 진로․진학 교육의 공동 발전 및 활성화 협약 체결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4/11/12 [07:08]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일(화) 오전 10시 대전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유성구와 진로․진학 교육의 공동 발전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지역 사회 교육 발전을 위한 시책 사업 개발 및 운영 △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식 및 정보 인프라 공동 활용 △ 지역 사회와 연계한 직업 체험처 발굴을 위한 진로체험실무센터 운영 △ 자기주도적 학습 및 진로직업프로그램 공유를 통한 협력 운영 방안 모색 △ 유성구진로진학지원센터 설립(※2016년 개원 예정)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그동안은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진로 활동 프로그램과 진로 체험처가 부족한 실정이었으나 이번 MOU체결로 유성구와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를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진로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함께 모색하여 학생 진로․진학 교육의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토대로 학생들은 지역 사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다.
  
  대전시교육청 최경호 교육국장은 “지역 기관과의 공동 노력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진학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 주어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4/11/12 [07:0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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