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어은초등학교(학교장 정종진)에서는 어은만두레 활동의 하나로 지난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 동안 제4회 지구촌 나눔 가족 100원의 기적,‘희망의 편지쓰기 대회’를 실시하였다.
전교학생들의 작은 정성을 담아 모금한 성금을 4월 30일(월)에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에 전달하였다.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전쟁과 가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들의 현실을 이해하고, 그들의 삶을 존중하며 지구촌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한 책임감과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갖고 실천하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시키고자 ‘제 4회 희망의 편지쓰기 대회 및 성금 모금 운동’을 개최하였다. 전교생들은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20일 동안 지구촌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나눔의 의미를 배우며 이 행사에 적극적,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대전어은초등학교 정종진 교장은 "이웃을 존중하고 나아가 지구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학생들의 나눔 정신이 훌륭하다.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의 나눔 실천이 되는 값진 교육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