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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교육으로 순화되는 우리 가족! 우리 아이들!
대전신계초등학교 학부모 배달강좌에 120명 참석
 
김지혜 기자 기사입력  2012/05/06 [15:23]
▲     ©  김지혜  기자

  대전신계초등학교(교장 류제광)는 4월 25일(수)부터 5월 23일(수)까지 매주 1회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학부모를 대상으로 1층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배달강좌를 여는데 학부모 120명이 신청하여 건강한 가족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하여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2012학년도 창의경영학교의 건강증진을 위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이 학부모 배달강좌는 대전평생학습관 소속 강사 이유영의 ‘아이와 부모의 뇌를 이해하고 잠자는 뇌를 깨우자’ 란 대주제로 매주 수요일 총5회에 걸쳐 이루어지도록 계획되었으며 건강한 자녀 교육에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다양한 교육 주제로 운영하고 있다.

 


일자

대주제 : 아이와 부모의 뇌를 이해하고 잠자는 뇌를 깨우자.

주관기관

교육 주제

세부 내용

4월 25일

뇌를 잘 쓰는 아이로 키우기

󰋻잠자는 뇌를 깨우자.

󰋻명석한 두뇌를 위한 뇌체조

대전뇌교육협회

국제뇌교육

대학원대학교

5월 2일

부모 감정 조절법

󰋻부모의 감정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화 다스리기

5월 9일

뇌교육 대화법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대화법

󰋻뇌교육 대화법 실전

5월 16일

꿈과 희망 찾아주기(진로)

󰋻내가 바라는 자녀의 미래 모습

󰋻꿈 찾아주기

5월 23일

해피브레인 웃음

󰋻웃으면 복이 와요.󰋻웃음 근육 만들기

 
  학부모 교육 2회째인 5월 2일(수)에는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며 ‘부모의 감정 조절법’을 단계별로 연수받은 학부모회장 윤혜진은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로 일상의 행동이 본보기다.
 
  오늘 익힌 뇌교육 부모 코칭을 꼭 실생활에서 실천하여 우리 가족, 우리 아이부터 순화시키겠다.”고 하였다.
 
  무조건적인 성공보다 함께 어울려 사는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학부모 교육이야말로 건강한 가족을 이루는 바탕인 동시에 밝은 사회를 이루는 출발점이라며 120여명의 학부모들은 다음 3회째인 5월 9일(수)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기사입력: 2012/05/06 [15:2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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