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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효신 리사이틀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5/19 [07:46]

공연기간: 2018년 6월 8일(금요일) /1일 1회 
공연시간: 19:30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R석 2만원, S석 1만원 
소요시간: 약 90분(휴식 포함) 
관람등급: 8세 이상 
공연주최: 대전예술기획 
공연장르: 음악 
문의처: 대전예술기획 1544.3751

  감동을 주는 목소리<소프라노 김효신 리사이틀>
  초록의 싱그러움을 닮은 그녀,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동을 주는 소프라노 김효신이 6월 8일 저녁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독창회를 한다.

  충남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에서 성악과와 예술가곡과를 10점 만점으로 졸업, 그리고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예술가곡과 비엔뇨(Biennio)과정을 수료하고 밀라노 시립음악원 성악과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뿐만 아니라 밀라노 도니제티 아카데미아에서 성악과, 합창지휘과, 음악치료학까지 졸업한 음악에 대한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연주자인 그녀가 이번 독창회에서 노래할 노래들은 6월의 계절과 닮아있다. 

  로시니의 ‘피렌체의 꽃파는 아가씨’, 모차르트의 모테트 ‘기뻐하라, 즐거워하라’ 그리고 ‘꾀꼬리’라는 같은 제목을 가진 들리브와 아라비에프의 노래 등을 부를 예정이다. 또, 안정준의 ‘아리아리랑’을 선곡해 외국 가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프라노 김효신은 Giuseppina Cobelli 이태리 국제 콩쿨 2위, 제5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기업 특별상 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귀국 후에는 대전예술의전당 주최 신인음악회 초청 독창회, 대전음악협회주최 한밭신인음악회 출연 등으로 대세의 행보를 이어갔으며, 현재도 오페라 전문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중이다. 더불어 충남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는데도 힘쓰고 있는 부지런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가득한 연주자이다.
▲     ©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5/19 [07:4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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