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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원신흥유, 쾌적한 유치원으로 탈바꿈
내년 12월말까지 총사업비 17억 5천만원 투입, 전면 재배치 및 증축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12/07 [15:12]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은 내년 12월말까지 총사업비 17억5천만원을 투입해 대전원신흥유치원을 전면 재배치 및 증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원신흥유치원은 2011년 3학급 병설유치원으로 개원하여 2013년 5학급 단설유치원으로 전환되었으며, 꾸준한 취원 수요 증가에 따른 학부모들의 학급 증설 요구로 2020년에는 7학급으로 2학급 증설된다.

  ○ 증설이 필요한 수면실, 유희실, 다목적실, 자료실 등 특별실 7실과 학급 증설에 따른 교실 2실 등 총 9실을 2019년 12월말까지 증축할 계획이다.
 
  ○ 현재 설계용역 추진 중에 있으며, 설계용역이 완료 되는대로 내부 시설은 친환경페인트 및 벽지 등 친환경자재와 LED조명 및 기밀성창호 등 고효율기구를 채택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유치원으로 탈바꿈하게 되며 특수학급을 위한 유치원 전용 엘리베이터도 설치한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배영길 교육장은 “최근 학부모들의 공립유치원에 대한 설립 및 증설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누리과정 운영에 적합한 제반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유치원 사업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12/07 [15:1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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