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4일(월) 11:00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신인식)로부터 대전교육사랑카드 사용에 따른 ‘대전교육사랑카드’ 기금 3억 6천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 대전교육사랑카드는 시교육청이 2004년부터 NH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대전교육사랑카드 기금은 대전교육청과 산하기관(학교) 및 대전교육가족들의 대전교육사랑카드 이용액의 일정률을 적립해 조성된 것이다.
○ 이번 기금 조성액은 3억 6천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3천만원이 늘었고, 전체 총 기금은 30억 6천만원이다.
○ 또한, 대전교육사랑카드 기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체육특기생, 학업 성적 우수자 등의 장학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 대전교육청 김선용 재정과장은 “대전교육사랑카드 기금은 대전 지역 학생 장학금 등으로 사용되는 만큼 앞으로도 교육가족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사용으로 더 많은 재원이 확보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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