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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선생님이 함께하는 스승의날
신탄진중, 섬김과 존중의 배움공동체, 꿈을 키우는 학교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5/16 [00:47]

 □ 신탄진중학교(교장 이재홍)는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섬김과 존중의 배움공동체, 꿈을 키우는 학교 나는 신탄진중’의 주제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는 스승의날 행사로 오전에는 체육대회를 오후에는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2019년 창의인재씨앗학교 중점운영을 하고 있는 신탄진중학교는 2019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학생과 교사들이 서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총학생회와 체육부가 중심이 되어 알찬 준비를 했으며, 올해는 예년에 비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총학생회의 주관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

 

 ○ 신탄진중학교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스승의날의 의미와 유래를 설명하고 교사 표창, 학생 표창, 동아리 난타공연, 학생이 선생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낭독, 교사가 학생에게 전하는 글 낭독, 선생님 얼굴 맞추기 퀴즈 대회, 그레이스 합창단 공연, 전교생 스승의 은혜 합창, 카네이션 꽃 달아드리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     ©  최지안  기자

 

 ○ 이번 행사는 점점 퇴색해가는 스승의 날을 다시 한 번 정립하고 본연의 사제지간의 정을 돈독하게 하여 존경의 마음을 평소 갖게하고 생활 일상생활을 하며 지속적인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자는 의미로 전개하였다.

 

 ○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글에서 임재슬(3-4) 학생은“지금까지 말썽을 많이 부리고 투정으로 대했는데 앞으로는 선생님들의 말씀에 잘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 했고, 조서연(2-4) 학생은“늘 신경 써 주시고 부지런히 가르침을 주시어 감사하고, 선생님의 가르침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이번 기회로 더 성숙해지는 학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  최지안  기자

 

 ○ 이어 답사의 글로 이격래 선생님은 “요즘 소통이 되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는데 앞으로 더 낮은 자세에서 귀 기울이고 작은 이야기도 듣겠고, 앞으로 꿈을 키우고 우리 신탄진중학교에서 미래를 활짝 열어주기를 바란다”면서 “추억 속의 선생님들이 가슴에 영원히 남아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     ©  최지안  기자

 

 □ 신탄진중학교 이재홍 교장은 ‘섬김과 존중의 배움공동체, 꿈을 키우는 학교 나는 신탄진중’을 해마다 새롭게 펼칠 것을 약속하며 “교사와 학생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우리 신탄진중학교가 더 큰 학교와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학생 여러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5/16 [00:47]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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