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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계약 실현! 계약에서 물품으로~
「찾아가는 계약업무 지원서비스」 ‘대전갈마중’으로 가다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6/10 [16:19]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맞춤형계약업무지원서비스”를 통한 학교업무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6월 10일(월) 대전갈마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업무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서부교육지원청의 대표 청렴실천과제인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서비스”는 지난 4월 첫발을 내딛은 이후 학교현장의 개별적인 어려움을 파악·공유하여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 추진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 이를 위하여 계약 업무 지원 뿐 아니라 분야별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지원범위를 확장하는 등 단위학교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 이번 지원서비스는 일선학교의 요청에 따라 2019년도 기계식환기장치 시범학교 선정에 따른 우수제품 선택에 어려움이 있어 계약업무를 지원하는 재정지원과 뿐만 아니라 기계설분야의 전문적인 행정지식을 갖춘 시설지원과와 합동으로 <찾아가는 계약업무 지원서비스>가 이루어졌다.

 

 □ 대전갈마중학교 행정실장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구축하는데 기계식환기장치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부담이 많았는데 교육지원청의 전문공사분야 전반적인 컨설팅, 공고(안)검토, 우수제품 선택을 위한 방법 등 계약실무지원으로 원활한 사업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고 전했다.

 

 □ 서부교육지원청 류익균 재정지원과장은 “일선학교 담당자들의 업무관련 고충해소와 전문성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청과 학교가 서로 소통과 정보교류의 기회를 마련하여 대전교육 신뢰도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6/10 [16:1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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