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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체험의 날 운영
행진(행복한 진로)! 서부교육지원청 체험의 날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7/05 [16:54]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각 부서 사무실에서 7월 4일에는 대전삼육중 학생 30명, 7월 5일에는 갈마중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이번 행사는 교육지원청의 주요 역할 및 교육공무원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진로교육 및 자유학기(년)제 시행에 따른 학생들의 꿈·끼를 탐색할 수 있는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 교육지원청 체험의 프로그램은 먼저 교육지원청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꿈과 비전’이란 주제로 대전문정중 교사 전윤정 의 진로코칭 활동, Wee센터 등 각 부서별 견학 및 부서 멘토를 대상으로 한 진로인터뷰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

 

 ○ 진로체험 이후에는 체험 결과 보고서 작성과 소감 발표에 이어 교육장님과의 꿈찾기 Q&A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삼육중 박혜원 학생(3학년)은 “특히 진로코칭 활동 및 진로 인터뷰 시간을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이러한 기회를 통해 교육지원청이 학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교육행정기관 구성원의 자유학기(년)제와 진로교육에 대한 인식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 나아가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통한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7/05 [16:5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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