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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학생 안전관리 대책 최우선
추석 명절 식중독, 감염병,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매뉴얼 제시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9/10 [13:03]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추석연휴(9.12.~9.15.)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석연휴 학생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학교현장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 이번 대책은 추석연휴 동안 귀성, 성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감염병, 교통사고, 벌쏘임, 뱀물림 등 위험 유형별 안전사고 예방 매뉴얼을 제공함으로써 사전 학생 안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 또한, 긴 연휴기간을 대비하여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장, 축대․옹벽 등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점검 실시, 과학실 약품관리 철저 및 화재 대비 소방시설․장비 점검 등 연휴 대비 안전 취약시설 사전점검 및 화재대비에 철저히 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이와 더불어, 기관별 비상연락망 정비·공유 및 비상시 개인별 임무 숙지, 기관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강화를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 대전교육청 양진석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번 추석연휴 학생 안전관리 대책 수립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대비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명절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9/10 [13:0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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