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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일여자고, ‘아트홀릭’의 놀라운 활약
제21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동상, 2019 자원봉사 발표대회 우수상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9/13 [15:37]

 □ 대전신일여고(교장 이은월) 자율 동아리 ‘아트홀릭’은 평소 환경·노인문제 등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진 예술부 학생들이 만든 동아리로, 매년 학생들의 미술 재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고, 이를 알리기 위해 학교 내에서 플리마켓·업사이클링 전시회·학교급식 잔반 줄이기 등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활동을 펼침은 물론, 인근 학교와 복지관에서 환경 교육을 전개하여 친환경 시대에 실천을 강조하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대회에서 수상하였다.

▲     ©  최지안  기자

  ○ 또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노인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기존 컬러링 자료와 차별화된 ‘시니어 컬러링 북’을 만들고 실제로 어르신들과 활동하며 느낀 소중한 경험을 여러 사람에게 발표하는 대회에서 자료의 참신성·활동의 진솔함과 감동이 전해져 우수상의 영광을 가지게 되었다.

 

  □ 신일여자고 3학년 황민지 학생은“자신들의 활동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함은 물론, 다양한 활동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키워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기쁨을 표시했다.


기사입력: 2019/09/13 [15:37]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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