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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상 3학년 재학생 한국수출입은행 입행
학교에서 취득한 24개의 자격증! 한국수출입은행 문을 열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9/13 [15:42]

 □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윤정환)는 지난 6일 3학년에 재학 중인 장윤정 학생이 한국수출입은행에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이 외에도 삼성화재 1명, 울산 항만공사 1명, 주택도시보증공사 1명 등 국내 굴지의 공공기관과 금융권에 재학생의 취업이 확정됨으로써 취업명문 특성화고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선취업 후진학을 꿈꾸며 대전여상에 진학한 장윤정 학생은 특화된 교육과정과 실무위주의 학교 프로그램만으로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재경관리사, 정보처리기능사 등을 비롯한 24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 또한 교내에서 운영되는 전공심화 동아리인 NCS심화반과 자율동아리 등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금융·회계·전산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학생회 총무부장 활동을 하며 다양한 상황에서의 문제해결능력과 조화로운 대인관계능력을 배양한 것이 한국수출입은행 취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 대전여상은 1학년 진로캠프, 2학년 비전캠프 및 직무체험활동, 3학년 취업 전 사전교육 등 학년별로 운영되는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통해 개개인의 취업을 위한 진로로드맵을 구체화하는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 또한 급변하는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성장 동력에 맞는 특성화고의 학과 재구조화를 통해 2020학년도 신입생부터는 IT사무행정과 4학급과 회계융합행정과 6학급을 모집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직업인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9/09/13 [15:4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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