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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생선수단 전국체전서 ‘순항’
대회 3일차 금10, 은11, 동11 등 총 32개 메달 회득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10/07 [20:54]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서울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회 3일차 금10개, 은11개, 동11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해 지난해보다 많은 메달목표(65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3일차 대회에서 원린아(대전체육고, 3학년)가 핀수영에서 금메달을 추가하여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육상 5,000m 이유정(대전체육고, 2학년), 바둑 혼성개인 김지원(대전고부설방통고, 3학년), 자전거 경륜 김하은(대전체육고, 3학년) 등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     ©  최지안  기자

 

 ○ 또한, 대회 6연패 신화창조를 목표로 하는 대전동산고 탁구부는 천안중앙고를 4:0으로 누르고 8강에 진출해 최대 라이벌인 동인천고와 7일 4강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     ©  최지안  기자

 

 ○ 단체종목에서는 대전여자상업고 농구부가 대구효성여자고를 상대로 86:60으로 승리했으며, 대전고 농구부도 여수화양고를 85:66으로 격파하여 남, 여 농구가 동반 8강에 진출했다.

▲     ©  최지안  기자

 

 ○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며 대전교육청은 금메달 16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29개 등 총 65개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교육청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전통 강세 종목인 카누, 탁구, 펜싱, 복싱 등에서 선전이 예상된다”며 “성적도 중요하지만 전국체전 100년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대회가 학생선수들에게도 행복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10/07 [20:5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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