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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목동초, 여섯★별 띠앗 나눔 전시회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체육 활동 전시회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12/26 [17:08]

 □ 대전목동초등학교(교장 김명희)는 ‘여섯★별 띠앗 활동 추억 나눔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전시회는 12월 16일 월요일부터 12월 27일 금요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     ©  최지안  기자

 

 ○ 여섯★별 띠앗 활동은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체육활동으로 4월 19일 패럴림픽을 시작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야구 경기관람, 볼링체험, 꽃바구니 만들기, 실내놀이터, 클라이밍, 도예 체험, 케이크 만들기, 펀펀 스포츠(7회)로 아이들이 함께하며 마음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어울림 활동이었다.
 
 ○ 여섯★별 띠앗 활동 추억 나눔 전시회는 통합학급 친구들과 함께 만든 미술 작품, 문화예술·체육 활동에 참여한 친구들의 소감문, 다양한 체험 활동사진을 전시하였다.
 

▲     ©  최지안  기자


 ○ 전시회를 관람한 5학년 학생은 “전시된 사진을 보니까 너무 재미있어 보여요. 내년에는 도움반 친구와 같은 반이 되어 참여해보고 싶어요”고 말했다.

 

 ○ 3학년 이○○ 학생은 “○○와 함께한 사진, 작품을 보면 뿌듯해요.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와 친한 친구가 되었다는 거예요”고 말했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목동초 김명희 교장은 “전시회를 통해서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나눈 우정과 사랑의 마음을 볼 수 있었다”며, “다양한 어울림 활동을 통해 배려하고 소통하는 인성 중심의 교육,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문화예술·체육활동의 기회를 확대함으로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목동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2/26 [17:0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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