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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공간혁신 공모전 대상 수상
대전만년중, 공간혁신분야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20/01/19 [18:50]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6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학교공간혁신 학생공모전-우리, 학교 만들러 갈까?’에서 대전만년중 만년어벤저스팀이 공간혁신분야 대상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백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사)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이 주최하고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학교공간혁신사업 사업 시행에 따라 사업의 주요한 주체인 학생들이 다양한 학교공간에 대한 시각 등을 확인하고 학교 공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공모전이 개최되었다.

 

 ○ 그 결과 대전은 「공간혁신분야」에서 ▲대전만년중(만년어벤저스) ▲대전여고(대전여고 공간 TF팀)가, 「공간변화 아이디어분야」에서 ▲대전여고(공간제작소) ▲산흥초(제페토의 후예들) ▲대전삼천중(멥시)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  최지안  기자


 ○ 특히, 대전만년중은 「상상을 현실로! 우리가 만드는 상상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커뮤니티가 있는 중앙현관과 문화예술활동 플렛폼 공간의 무용실을 마련했으며, 교육활동 및 학생휴식공간 등 학교공간의 문제점을 찾아 학생들과 교사가 사용자 참여수업을 통해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였고 공간혁신분야 중 전국 최우수 단체팀(대상)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받았다.

 

 ○ 아울러 대전교육청은 학교공간혁신 사업으로 전년도 11개 학교에 20억원을 추진하였고, 올해 10개교에 27억원을 편성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교육청 남부호 부교육감(학교공간혁신추진단장)은 “학교공간혁신을 통해 마래사회 주역인 학생이 학교공간 변화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휴식, 놀이, 학습이 균형을 이루는 삶의 공간으로서의 학교환경 조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1/19 [18:5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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