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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코로나19 대응에 총력!
비상종합대책 마련, 차량 2부제 일시 중지 등 조치
 
김은지 기자 기사입력  2020/02/25 [16:26]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월 25일(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  김은지  기자

 

 ○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상황 및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비상대책본부장을 기존 부교육감에서 교육감으로 변경하여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 오늘 대책회의에서 학원 및 교습소, 평생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휴원(교) 및 방역 강화 권고, 2019학년도 학사운영이 종료되지 않은 유치원 27원, 초등학교 2교, 고등학교 3교에 대해 24일부터 휴업 및 긴급돌봄 실시, 학교 및 기관 방역 체계 강화를 위한 방역물품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     ©  김은지  기자

 

 ○ 또한, 청사 내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청사 출입자 통제, 민원인 임시 접견실 운영, 청사 내 방역체계 구축, 각종 행사 취소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아울러, 최근 전국에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출퇴근 시 ‘밀접 접촉’을 최소화하여 감염병 확대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기관과 학교에 차량 2부제를 상황 종료 시까지 중지할 것을 안내했다.

▲     ©  김은지  기자

 

 □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최근 코로나19가 매우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우리 교육청은 만반의 비상대응조치를 마련하고 있다“며 ”학생, 교직원을 포함한 지역 주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2/25 [16:2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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