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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 1차 성료
초등학교 교장, 교감, 수석교사, 교육전문직 대상 특강 만족도 99.3%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0/10/19 [12:33]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적합한 학교교육력 강화를 위해 2020학년도 초등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1차)을 지난 10월 14일에 실시하였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99.3%의 만족도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다시 수업을 생각하다 “인공지능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초등학교 교장, 교감, 수석교사, 교육전문직 350여명을 대상으로 이화여대 정제영 교수를 초청하여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진행되었다.

 

 ○ 정제영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급변한 교육환경 속에서 미래교육을 대비하며 학교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을 전하였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에 학교교육은 창의성 교육과 학생 맞춤형 교육에 집중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참여자들은 특강을 들으며 질문과 의견을 실시간 채팅창에 올리며 참여자 간, 강사와 참여자 간에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져 실시간 특강의 묘미를 높였다.

 

 ○ 특강 종료 후 참여자들에게 네이버폼을 활용하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특강 내용이 직무수행 및 전문성 신장에 99.3%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으며,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의 지속적인 운영에도 99.3%가 동의하는 등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     ©  최승탁  기자

 

 □ 또한 참여자들은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실시간 중계로 각자의 장소에서 하나의 주제로 함께 공유하고, 댓글도 편하게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 “사회적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변화를 시도한 특강이어서 매우 만족스럽고, 학교관리자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 대전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김윤배 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따라 학교교육력 강화가 요구된다”며 “학교교육이 미래 교육을 계획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0/10/19 [12:3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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