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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메이커 체험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하기!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 Making Box 체험 프로그램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0/11/23 [10:20]

 □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송옥)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는 많은 학생들에게 메이커교육 기회를 부여하고자 Making Box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메이커 스페이스가 구축되지 않은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17교 17학급, 중학교 17교 17학급 총 34교 각 1학급 씩 선정하였으며, 현재 19교에 배송완료 되었고, 12월 초까지 15학급에 배송될 예정이다.

 

 ○ Making Box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는 우드트레이, 중학교는 목재 수납함을 주제로 하였으며, Making Box는 목재(삼나무 집성목)와 망치, 사포, 목공용 본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또한, Making Box 활용에 도움을 주고자 학교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쉽게 활동할 수 있도록 활동 과정안과 제작 과정이 담긴 동영상을 제작하여 함께 배포한다.

▲     ©  최승탁  기자

 

 ○ Making Box 체험 활동을 진행한 대전내동중학교의 교사 진숙희는 학생들이 활동에 대한 몰입도가 매우 높았으며, 학생들이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겠다는 의지와 무엇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성취감을 갖게 되는 등 교육적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라고 하였다.

 

 □ 대전교육정보원 이송옥 원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학생들에게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다양한 메이킹 활동의 기회가 부여되지 않아 안타깝지만, 이번 Making Box를 통해서 제작 과정에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미래의 메이커가 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11/23 [10:2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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