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손인성)은 2020년 12월 8일 발표된 2020년도 대전광역시 토목직 공무원에 건설정보과정 염다경 졸업생, 12월 9일 발표된 2020년도 한국철도공사 토목직 합격자에 건설정보과정 김지현, 여민경 졸업생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9급 공무원 임용시험과 한국철도공사 고졸공채 시험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서 관련학과를 졸업(졸업예정)한 자로서 대학을 진학하지 않은 자나 대학 중퇴자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 유성생명과학고 건설정보과정은 대전교육청, 대전시청,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철도공사, 부사관 등 30명 이상 공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공무원과 공기업 합격의 산실로 자리한 것은 ‘기초반-심화반-파이널반’으로 이어지는 건설정보과정만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 대전시청 토목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염다경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이 더 어려워진 시기에 합격하게 되어 더 감격스럽다.”고 말하였고, 한국철도공사 토목직 시험에 합격한 김지현, 여민경 학생은 “합격의 비결은 전공선생님들의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지도 때문이다.”라고 말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모든 학생이 입을 모아 “유성생명과학고를 선택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였다.”라고 말하였다.

□ 유성생명과학고 손인성 교장은 “토목직 공무원·한국철도공사에 합격하기 위하여 흘린 땀과 열정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부단한 자기역량 개발로 최고의 직장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유성생명과학고는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