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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노후 학교시설 개선
노후 학교시설 개선 및 미래교육 대응사업 강화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1/20 [19:16]

대전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의 재원감소에도 노후학교 환경개선 및 미래교육에 대응할 수 있는 학교공간을 재구조화하는데 시설예산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 먼저, 노후된 학교시설 중 시급하게 보수가 필요한 학교건물 옥상방수사업 15교 18억원, 노후된 화장실개선사업 4교 43억원, 급식시설 개선사업 외 8교 12억원 등 긴급보수사업 73억원을 편성하여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반영하였고,

 

 ○ 지속적인 학생수 감소로 인한 학교 유휴공간 증가, 학생주도의 창의융합형 교육과정 편성 등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다양한 학교공간을 구성하기 위해 미래공감「숨」사업 4교 5억원, 건강한 생태학습공간을 조성하는 감성숲사업 2교 4억원 그리고 한국판 뉴딜사업 중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기획용역 3교 1억원을 편성하였다.

 

 ○ 그리고, 시설사업 진행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작업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고 소독관리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며 공사현장과 학생의 수업공간 또한  철저하게 분리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승진 시설지원과장은 “지속적인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공사현장의 관리·감독을 더욱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1/20 [19:1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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