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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해든학교 개교준비사항 및 시설점검
설동호 교육감, 개교 대비 대전해든학교 현장점검 실시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2/22 [19:21]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월 22일(월), 금년도 3월 개교 예정인 대전해든학교를 방문하여 개교준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학생들의 학교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에 대한 시설점검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대전해든학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을 위해 총사업비 298억원을 투자하여 34학급, 208명 완성학급 규모로 오는 3월 1일 개교를 앞두고 있다.

 

 ○ 대전교육청에서는 대전해든학교 시설을 계획함에 있어 ▲장애물 없는 교육환경, ▲친환경 교육시설, ▲에너지 절감 학교로 조성 하였으며, 특히 스프링클러 시설, 피난구조대, 비상벨 시설 등 학생안전을 위한 시설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하였다.

▲     ©  최승탁  기자

 

 ○ 대전해든학교 개교에 따라 특수학교의 지역별 균형배치로 과밀 해소와 북부지역 통학여건 개선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으며,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농생명 원예활동 중심의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친화적 환경에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지역주민을 위해 게이트볼장, 체력단련실 등 편의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하여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해든학교 개교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으로 특수교육 여건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2/22 [19:2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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