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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석면해체 완료
신학기 대비 안전하고 건강한 교실환경 조성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2/23 [10:25]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겨울방학 중 석면해체학교 4교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없이 석면해체공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금번 자체 점검은 대전둔원중 등 4교 석면해체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각 현장 공사감독관들이 확인한 사항에 대하여 타 현장 공사감독관이 상호중복 점검하는 방식으로 시행하여 사전청소 상태 확인, 비닐보양 적정 여부, 천정틀제거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 또한 해마다 실시해오던 교육부 사전교육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됨에 따라 서부교육지원청은 각 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자체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기존 잔재물조사 시에만 참석했던 외부전문가를 사전설명회 때부터 참석시켜 석면모니터단 활동을 강화하였다.

 

 ○ 현재 대전둔원중, 대전서중, 대전둔산초, 대전지족초의 석면 해체공사가 완료되어 무석면 텍스, LED 전등 설치 및 내부도색 등 신학기 대비 후속공정이 순탄하게 진행중이다.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용석 시설지원과장은 “서부교육지원청은 석면해체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감독공무원 중복점검, 외부전문가 적극활용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2/23 [10:2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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