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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빙기 교육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대전교육청,「교육시설법」시행 후 첫 안전점검 573개 기관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2/25 [10:41]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2일부터 4월 9일까지 관내 유치원, 각급학교, 직속기관 등 총 573개 기관의 교육시설물에 대하여 해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2021년 해빙기 안전점검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처음 실시하는 점검으로 평생교육시설(2교), 사립유치원(153개원)이 점검대상으로 추가되었다.

 

 ○ 금번 안전점검은 안전점검표에 따라 기관별 시설물관리자가 1차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는 시설물에 대하여는 교육청 기술직 공무원이 확인 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 또한, 옹벽·석축 등 붕괴위험시설, 기숙사, 50억원이상 대규모 공사현장 등 재해취약시설은 기술직공무원과 외부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별도의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 대전교육청 표남근 시설과장은 “철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취약시설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2/25 [10:4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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