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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의원, 어린이 청소년 신체·정신건강 치유·회복을 위한 토론회 개최
코로나 팬데믹 시기 어린이·청소년들의 다양한 손실과 상처 회복 방안 모색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3/25 [19:57]

 강민정 의원(열린민주당 원내대표, 교육위원회)이 3월 2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코로나 팬데믹 시기 어린이 청소년들의 신체·정신적 건강의 손실과 상처 회복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준수 및 열린 시민 참여를 위해 유튜브 ‘강민정TV’를 통해 생중계하고, 일부 방청객 토론자를 Zoom을 통해 초청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강민정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자살이 증가하고 우울 지표가 악화되었다”며, “학력을 포함한 여러 교육·사회적 격차가 같이 악화되고 있다. 이렇게 발생된 어린이·청소년들의 상처와 손실을 현장 중심으로 검토하고, 이 현실 속에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제안을 받고자 이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초·중·고 교사뿐 아니라 특수학급 교사, 다문화교육지원센터 교사 등 현장 교사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교육 현장의 현실에 대해 발제를 진행한다. 그리고 정부 및 지자체를 대표해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참여하여 해당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강민정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추후 신체·정신건강 전문가와 의원들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어린이·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기사입력: 2021/03/25 [19:57]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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