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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전SW교육 창의적 체험교실 출발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4/07 [21:22]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송옥)은 4월 6일(화) 대전흥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1일(목) 대전대성여자중학교까지 초등 25개교, 중등 13개교를 대상으로 총 44회의 ‘대전SW교육 창의적 체험교실’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2021년 대전SW교육 창의적 체험교실’은 미래사회에 대비한 역량을 함양하고 컴퓨팅 사고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할로코드, 에듀메이커보드, 햄스터 등 다양한 피지컬 교구를 활용한 SW교육 체험프로그램이다. SW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와 파견 교사와의 코티칭 수업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전교육정보원은 다양한 SW교육 수업 교구 확충, 수 회에 걸친 수업‧방역 관련 협의회 및 가상 모의 수업 진행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 대전흥룡초등학교 인솔교사는“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가 사라져 매우 아쉬웠는데, 대전SW교육 창의적 체험교실을 통하여 다양한 SW교구를 활용하여 전문강사 선생님들을 통해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하여 SW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대전교육정보원 이송옥 원장은 “대전SW교육 창의적 체험교실이 작년에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체험 기회가 많지 않아 매우 아쉬웠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버스운행부터 수업 진행 및 하교 때까지 학교와 함께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키며 직접 체험교실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구 및 기자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적 효과를 매우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대전교육정보원은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기반으로 문제해결이 가능한 창의 융합 인재 육성, 학생들의 미래 역량강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4/07 [21:2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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