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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해양강사 운영
전문 자격 갖춘 강사인력으로 양질의 교육 운영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4/08 [18:36]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강천배)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대전 관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해양체험활동’ 및 ‘학교로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에 전문 해양강사 인력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수상구조사 또는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보유한 10명의 강사를 채용하였으며, 4월 중 4일에 걸쳐 해양강사 안전연수를 실시하여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해양체험활동’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충청남도 보령시) 및 인근 해변에서 진행되며, ▲카약 ▲노보트 ▲패들보드 ▲해변 체육 등의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코로나19 대응 교육활동으로 전환 시 ‘학교로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 또한 ‘학교로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은 수상안전교육 실시를 통해 학교 안전교육을 지원할 목적으로 계획하였으며, ▲수상안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구명조끼 착용법 등의 내용으로 학생들에게 체험형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강천배 원장은 “자격을 갖춘 해양강사 채용을 통해 일선 학교에 양질의 소규모 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수상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실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4/08 [18:3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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