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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배려대상 맞춤형 가족 힐링캠프 실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소규모 1일 1가족 대상 가족 힐링캠프 운영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4/09 [10:12]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강천배)은 4월 12일(월)부터 6월 22일(화)까지 총 12회에 걸쳐 대전 초·중·고교 12가족(46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배려대상 맞춤형 가족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당초 한울타리·행복드림·한마음 가족 캠프 등 다문화·저소득층·장애학생 가족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었던 캠프를 코로나19 여건에 맞추어‘사회적 배려대상 맞춤형 가족 힐링캠프’로 전환하여 1일당 1가족 운영을 기본으로 실시한다.

 

 ○ ‘사회적 배려대상 맞춤형 가족 힐링캠프’는 일선 학교에 수요조사를 한 후 다문화·저소득층·장애학생 가족의 비율을 균등하게 나누어 선정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 해소로 정서적 안정 및 학습 의욕 고취,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친밀감 강화를 위해 계획하였다.

 

 ○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생활안전교육(심폐소생술, 수상안전 등) 및 해변 산책, 낙조 감상 등의 공통 활동과 테마체험(수상체험, 힐링체험) 및 기타 선택활동(파라코드, 보석비즈, 슈링클스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강천배 원장은 “사회적 배려대상 맞춤형 가족 힐링캠프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및 감성 회복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4/09 [10:1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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