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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즐겁게, 교육의 기회는 공평하게
산성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특수·다문화 학생 지원 프로그램 운영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4/09 [10:29]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 부설 산성도서관은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보편적 독서문화 향유권 제고 및 문화격차 해소를 실현하고자 「독서나래」와 「옛이야기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독서나래」는 유아 및 초등학교 특수 학생을 대상으로 자신감․자존감을 주제로 그림책을 활용하여 유아는 게임과 미술, 초등은 역할극과 동극 활동을 중심으로 독후 활동을 하는 강좌이다.

 

 ○「옛이야기 교실」은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전래동화 기반의 스토리텔링과 인형극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 교별로 상이하며, 유치원 4개원과 초등학교 12교를 선정․지원한다. 관심 있는 유․초등학교는 전화(☎042-220-0713)로 문의하거나, 산성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21/04/09 [10:2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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