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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문고-네이버, 미래형 에듀테크 교육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체결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5/13 [05:47]

대전이문고등학교(교장 김동춘)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는 네이버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에듀테크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제휴 합의서)을 체결하였다.

▲     ©  최승탁  기자

 

 ○ 양 기관은 학교 맞춤형 에듀테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웨일 스페이스 활용 지원 ▲서비스 활용에 따른 개선 사항 도출 ▲교육 격차 해소와 스마트교육 시스템 실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 특히 네이버는 웨일 스페이스의 기능 개선 및 성능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기술 개발 및 브라우저 기반의 교육환경 개선에 유의미한 데이터를 대전이문고에 제공한다.

 

 ○ 그리고 대전이문고는 웨일 스페이스를 교육 활동 전반에 활용하면서 의미 있는 피드백을 네이버에 제공하며 학교 거버넌스 및 공동의 홍보 활동에 참여하여 웨일 스페이스가 에듀테크 학습관리시스템(LMS)의 표준화를 이루는데 기여하며 미래교육에 공동으로 대처한다.

 

 ○ 그동안 학교에서 원격수업에 활용했던 플랫폼들이 최근 유료화를 추진하면서, 네이버 웨일 스페이스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과 학습관리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LMS로 주목받고 있다.

▲     ©  최승탁  기자

 

 ○ 대전이문고는 지난해 10월 교육부가 공모한 '에듀테크 선도고교'와 금년 4월에 공모한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중심학교'에 선정되어 에듀테크 기반 스마트 교육 시스템 구축,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 및 평가체제 운영, 교원 스마트 교육 역량 강화, 정보 인프라 연계 지역사회 스마트 교육 등을 실현하는 미래 교육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 대전이문고는 이번 네이버의 웨일 스페이스를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쳐나가는 또 하나의 미래 교육의 장으로 인식하고 학교 교육 전반에 적극 활용하여 에듀테크 교육의 표준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 대전이문고 김동춘 교장은 이번 네이버 웨일 스페이스와의 업무협약은 실시간 원격수업 차원을 넘어서는 맞춤형 미래 교육의 전반을 열어가는 첫발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미래 교육의 발전을 위해 웨일 스페이스를 열어 준 네이버에 감사함을 표하며 네이버와 동행하면서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담아내는 유익하고 행복한 세계 최고의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해 가자고 역설했다.

 


기사입력: 2021/05/13 [05:47]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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