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노인안전 효(孝) 교통문화 챌린지’에 참여했다.

▲     ©  최승탁  기자

 ○ 효 교통문화 챌린지는 줄지 않는 교통사망자 중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음을 감안, 노인안전을 위해 ‘차조심! 길조심! 하세효(孝)’라는 인사말을 생활화하자는 캠페인으로,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 장종태 대전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이해용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뜻깊은 챌린지였으며, 서부교육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확산되길 기원하며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교통사고율 감소에 일조할 수 있는 교통문화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