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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상, 연이은 취업 축포를 쏘아올리다
대전여상, 금융권·공공기관에 3학년 재학생들 연이은 최종합격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7/07 [21:19]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조중택)는 3학년 재학생들이 국내 굴지의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NH투자증권, 도로교통공단 등에 총 3명의 학생들이 합격하며 대전여상은 지난번 한국자산관리공사 최종합격 소식에 이어 연달아 기쁨의 축포를 터뜨렸다.

▲     ©  최승탁  기자

 

 ○ 금융기관으로의 선취업을 꿈꾸며 입학하여 NH투자증권에 최종합격한 도수연 학생은 “5개의 동아리 활동과 방과후학교 수업을 통해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은행텔러 등 28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금융, 회계, IT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학생회 총무부장으로 활동하며 리더십과 소통 역량을 꾸준히 배양해온 것이 최종합격에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공공기관 취업을 목표로 진학하여 도로교통공단에 최종합격한 문연주 학생은 “내실 있는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23개의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특히 ERP전공심화 동아리 부장으로 활동하여 ERP회계 및 인사 1급을 취득하였다. 또한 학급 반장과 학교홍보운영팀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능력을 함양하여 다양한 상황에 직면해도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유연성을 길렀다. 뿐만아니라 정보영재학급에서 1년간 활동하며 C언어와 JAVA등 컴퓨터 프로그래밍 능력을 익히며 실무능력을 길러왔다. 동아리 활동 및 교내 모의면접 시연회 등 학교의 모든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 대전여상은 높은 취업률과 합격 비결에 대해 전문적으로 특성화된 학과(IT사무행정과, 회계융합행정과)와 차별화된 교육과정이라고 답한다. 꾸준히 증가하는 직업 수요에 맞춰 NCS실무과정 위주로 학과를 개편하고 전공심화 교육과정 및 차별화된 다양한 학교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인성, 지성,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 전국 최고 취업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가고 있다.


기사입력: 2021/07/07 [21:1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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