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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류초, 자연이 품어주는 생각 자람터
텃밭 봉사활동으로 모두가 주인이 되는 행복 쌍류 교육
 
권검수 기자 기사입력  2022/11/24 [21:39]

쌍류초등학교(교장 이선희, 이하 쌍류초)는 23일과 24일 양일간 텃밭 가꾸기 활동과 연계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권검수 기자

 

 ㅇ 이번 활동은 2학기 초 심은 무와 배추를 수확해 직접 김장하여 지역사회와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ㅇ 병설유치원과 1학년은 무를 수확해 깍두기를, 4학년과 5학년은 배추를 수확하여 겉절이를, 해솔반(특수학급)은 수확한 파로 파전을 만들었다.

 

 ㅇ 김장한 김치는 쌍류 마을회관과 연서 119 안전센터로 배달해 학교의 행복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김하성 학생(1학년)은 “처음으로 무를 뽑아봤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우리 반 친구들이 함께 기른 무가 이렇게 크게 자란 모습을 보니 기뻤다”라고 말했다.

 

□ 이선희 교장은 “자연이 품어주는 생각 자람터라는 쌍류초 명성에 걸맞은 특색 활동이 잘 이루어진 것 같다”라며,

 

 ㅇ “텃밭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그리고 사람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11/24 [21:3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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