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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년 마약류 및 흡연예방교육 역량강화 연수
 
인터넷학교방송 기사입력  2024/04/18 [00:36]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7일(수),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흡연예방교육 내실화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인터넷학교방송

 

○ 강의는 이성규(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 센터장의 특강으로 ▲신종담배에 의한 신종마약 노출 위험 증가(학교장 연수) ▲청소년의 신종마약/신종담배 노출 예방을 위한 교육(업무 담당자) 등으로 진행되었다.

 

○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들에게 청소년의 신종담배 사용이 합성 대마, 펜타닐과 같은 신종마약에 노출 위험을 높이고 있다는 문제 인식과 신종마약과 신종담배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의 방법 등 전문성을 높여 학생들이 마약 및 흡연의 해로운 영향과 위험성을 알게 하고 올바른 금연 의식을 갖게 하고자 마련되었다. 

 

○ 또한, 지역기관 연계 강화로 학교 내외 금연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지원 전문심리상담’,‘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운영’등 다양한 지역기관 프로그램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교육시설 주변 금연구역 확대·신설 (2024년 8월 17일부터 시행,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 금연구역)을 업무 담당자에게 안내하였다.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흡연은 흡연뿐만 아니라, 문제행동, 마약, 음주 등과 연관될 수 있으므로 학교에서 마약류 및 흡연 예방 교육 강화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4/18 [00:3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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