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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기업의 행복한 동행
대전내동초 "대전교육사랑운동" 1교 1사 결영 협약식
 
송준섭 기자 기사입력  2012/01/11 [16:38]

대전내동초등학교  황군주 교장,  주식회사 테크아이  박영만 대표


 대전내동초등학교(교장 황군주)는 1월 11일(수) 주식회사 테크아이(대표 박영만)와 교장실에서 대전교육사랑운동의 일환인 ‘Happy 스쿨’ 조성을 위한 1교 1사 결연 협약식을 갖고 기업과의 행복한 동행을 휘한 첫발을 내디뎠다.
 
 대전교육사랑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실천 운동의 일환인 1교 1사 결연은 대전교육의 발전을 위해 대전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운동으로 이날 협약식에는 주식회사 테크아이 대표와 황군주 교장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교육복지 관련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향후 학생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박영만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대전교육사랑운동에 같이 동참할 수 있고 또한 잠재력이 풍부하고 학력 및 인성 교육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내동초등학교의 꿈나무 지원 사업에 적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것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며 학교의 지원 사업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의미 깊은 일이라고 전제하고 필요하다면 지속적인 지원과 교류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대전내동초등학교 황군주 교장은 “대전사랑운동인 1교 1사 결연에 참여해 주신 주식회사 테크아이의 교육활동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좋은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교직원 일동이 더욱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하였다.
 
  이번 1교 1사 결연 협약식을 발판으로 교육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참여의 출발점이 된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기업과 학교가 동행하는 대전사랑운동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기사입력: 2012/01/11 [16:3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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