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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중학교 씨름부 전국을 들어 올리다!
제51회 대통령기 전국 장사씨름대회 중학부 단체전 준우승
 
심재훈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4/08/29 [08:39]
  갈마중학교(교장 남덕진) 씨름부는 8월 21일(목)부터 8월 25일(월) 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기 전국 장사씨름대회 중학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  심재훈  학생기자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32개 팀이 참가하여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힘겨루기를 하였다. 특히 대전시의 경우 다른 시도의 팀보다 선수가 적은 총 7명으로 겨우 출전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전국대회에서의 단체전 준우승은 매우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올해 들어 갈마중학교에서는 시교육청과 시체육회 지원으로 훈련장 모래를 전면 교체하고 연습 시설을 보완하였으며, 특히 체계적인 선수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씨름부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하여 훌륭한 선수를 양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다.

  갈마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 모두 단체전 준우승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특히 2학년이 주축인 된 현재의 팀이 더욱 열심히 노력한다면 2015년에는  갈마중학교 씨름부의 전망은 매우 밝아질 것으로 전망하였다.


기사입력: 2014/08/29 [08:3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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